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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부서 협업과 공무원의 기지로 고독사 막았다
  • [강원=중부뉴스통신]김석희 기자
  • 승인 2022.09.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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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청
[강원=중부뉴스통신]김석희 기자 = 최근 외롭게 사망한 채 방치되는 고독사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강릉시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해 조례제정, 시범사업 공모 선정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담당자의 빠른 판단과 대처로 고독사를 막은 사례가 있었다.

지난 8월 생활보장과 의료급여 사례관리사는 의료급여 점검을 위해 60대 기초생활수급자를 가정방문해 거동을 거의 못한 채 누워서 생활하는 상황을 확인 즉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으로 연계했다.

희망복지팀 사례관리사와 공무원이 홍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협업해 가정방문 후 병원으로 입원조치 했다.

9월 20일 공동주택 거주하는 70대 기초생활수급자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홍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즉시 방문해 인기척이 없고 휴대전화가 꺼져있는 등 위기상황을 직감하고 112신고 경찰 입회해 현관 강제개방하자 의식이 거의 없는 상태로 욕실에 쓰러져 있는 대상자를 즉시 병원으로 이송하고 현재 치료 중에 있다.

이같이 두 사례는 고독사로 이어질 뻔한 상황을 담당자의 빠른 판단과 대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린 좋은 사례라 하겠다.

강릉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어느 한 부서에만 치중하지 않고 모든 부서가 관심을 가지고 관련부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해야 비로소 사각지대가 해소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강원=중부뉴스통신]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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