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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관련학과로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들과 관련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선배와 함께 만드는 UCC대잔치’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진=대전시) | ||
미디어관련학과로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들과 관련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선배와 함께 만드는 UCC대잔치’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홍미애)의 개관기념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 26일진행된 이 행사에는 대전․세종․충청 지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벌였으며 유성고등학교와 유성여자고등학교 연합팀이 방송반 에피소드를 담아 제작한 ‘영어듣기평가’가 최우수 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부 특강과 2부 UCC제작으로 진행됐으며 40명의 학생들이 6개의 조로 나뉘어 단편영화, 공익광고, 스톱모션기법을 활용한 영상, 뮤직비디오 등 6개의 UCC작품을 만들었다.
[JBEN중부뉴스=대전] redstar@jb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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